그린피시팜은 충청남도 당진시에 5,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장어 양식단지를 운영 중

단지 내 전체 224개 양식수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빌딩형 수조를 적용하여 동일면적당 생산량을 극대화

그린플러스의 온실 기술을 적용하여 생장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 → 수온에 민감한 장어 양식에 최적화

수조 1개당 평균적으로 12,000미를 양식할 수 있으며 224개 수조 기준 270만미 생산 가능함

치어 매입 비용이 장어 양식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, 기타 사육 비용을 고려한 영업이익률은 24% 수준

순환여과식 시스템,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장어의 생장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하여 폐사율 5% 미만 유지

국내 장어 생산량은 매년 20%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함

하지만 여전히 국내 장어 양식 시장은 400여개 영세 기업이 경쟁하고 있는 파편화된 시장임

그린피시팜은 국내 최대 및 최첨단 양식 시설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지속 확대할 예정

2017년 9월에 1차, 2018년 5월 2차 양식장을 준공하였고 2019년부터 매출 성장 본격화

장어 양식은 성공적으로 안정화(폐사율 5% 미만) 단계에 접어들었음

현재 그린피시팜은 장어 외 품목 확대를 위해 새우를 포함한 다양한 수산물 양식을 시도 중

그린피시팜의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은 기존 양식기술 대비 높은 생산성을 시현함

2020년부터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 수출할 예정

시스템 수출 외 어종 품목 확대 및 가공 라인 추가로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